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대전시는 지난 28일 경기도 안성 젖소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질병 유입차단을 위한 선제적인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밝혔다.
시는 30일 오전 보건환경연구원, 자치구 등 관련기관 및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AI 방역회의를 열고 차단 방역 상황과 농가별 소독 활동 및 향후 대책 등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회의 참석자들은 구제역 유입을 원천적 차단을 위해 관내 전 소‧돼지에 대한 구제역 일제접종을 내달 1일까지 완료하기로 했으며, 역학관련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구와 대전축협은 축산농가와 긴밀히 협조해 방역취약농가 등 축산농가에 대한 집종 지도와 함께 자율차단방역을 지원하고 축산관계시설(도축장, 사료회사 등) 관리, 방역취약지역 특별예찰 등 질병 관리체계 구축 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설 명절 귀성객 등 사람이 많이 이동하는 대전역, 서대전역 및 복합터미널 출입구에 발판소독조를 설치해 귀성객 등 사람을 통한 질병 전파 차단에 대비토록 할 계획이다.
대전시 유세종 일자리경제국장은 “구제역, AI 발생 차단을 위해 농가별 담당공무원 지정을 통한 점검, 농장 내·외부 소독, 외부인 및 차량통제 등 차단방역, 농가 예찰 및 소독 등 그동안의 방역 대책 활동을 다시 점검해 달라”고 관계기관 단체에 주문했다.
한편, 대전시는 농가 자체 소독활동 강화를 위해 생석회 80톤, 일회용 방역복 4,880벌, 소독약품 8,492L 등 방역재료를 구매해 축산농가 및 관련 기관에 배부했으며, 향후 추가 구입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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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