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전통 명절인 설을 앞두고 1월 30일까지 상수도시설물 및 공사현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완료하고, 설 연휴기간(2.2~2.6) 동안 급수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취․정수시설, 가압장, 배수지 등 상수도 시설물과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설 연휴기간동안 예기치 못한 단수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발견된 경미한 문제점은 즉시 현장 조치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또 설 연휴 기간 중 추운날씨로 인한 수도시설의 동파 및 급수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상수도본부 및 6개 사업소에서 비상급수상황실과 기동수리반을 운영한다.
비상급수상황실은 수도관 파손 등 긴급 상황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고 급수 중단, 수질불량 등 시민 불편사항이 발생하면 원 스톱으로 처리 할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된다.
대전시 전재현 상수도사업본부장은“올해 설 연휴기간은 포근할 것으로 전망되나, 갑작스런 한파를 대비해 각 가정의 수도계량기와 수도꼭지가 동파되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수도 이용 불편 신고는 국번 없이 121, 야간에는 전화 042-715-6900으로 하면 된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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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