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대전시는 2019. 3. 1.부터 택시불친절 등에 대하여 운송사업자에게는 과징금 120만원을, 운수종사자에게는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하기로 하였다.
택시 불편신고가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특히 “불친절”은 2017년보다 2018년에 71%가 증가하는 등 매년 택시 불편신고 민원접수 중 “불친절 행위”가 가장 많이 신고가 됨에도 불친절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어 불친절 민원이 접수되어도 행정처분을 하지 못하고 있어 택시 서비스 개선에 한계가 있어 시민을 위한 택시 서비스 개선을 위해 택시운수종사자의 “불친절 행위”에 대한 처분근거와 명확한 기준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택시 불친절에 대한 행정처분 등은 사전에 택시업계 및 택시노조 관계자와 회의를 거쳐 정해진 것으로 행정처분 시행 전에 대전광역시보에 공고를 하고 택시운송사업자 등에게 개별등기 발송하여 처분의 근거를 마련 한 것이다.
또한 택시서비스 개선을 위해 택시경영 및 운송서비스 평가를 실시하여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한 업체 및 운수종사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며, 특히 3월부터는 택시운송서비스 평가와 시민의 친절운수종사자 제보를 통해 선발된 친절한 택시운수종사자에게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하여 택시운수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여 사기를 증진 할 것이다.
대전시 박제화 교통건설국장은 “택시 불친절 근절 등 택시 서비스 개선 대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이 이 체감 할 수 있는 친절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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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