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대전시가 2016년부터 취약계층의 가스안전을 위해 추진 중인 가스 안전장치 타이머 콕 보급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대전시는 올해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독거노인, 장애인, 치매인, 경노당, 사회복지시설 등 550가구를 대상으로 타이머 콕을 보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대전시는 2월부터 3월까지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가구를 확정한 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와 함께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가스배관의 중간밸브에 부착하는 타이머 콕은 설정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중간밸브를 차단하는 장치로 과열로 인한 화재사고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실제로 가스사고는 취약계층 및 고령자 등이 가스레인지 사용 시 과열을 인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자칫 대형 화재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전시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취약계층 가스안전장치 타이머 콕 보급 사업을 통해 총 사업비 6,585만 원을 투입해 1,647가구에 타이머 콕 안전장치를 보급했다.
올해 이 사업에는 2,771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가스 안전장치 타이머 콕 지원을 희망하는 세대는 3월 말까지 자치구 및 한국가스안전공사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65세 이상 독거노인, 장애인, 치매인. 경노당, 사회복지시설으로 현재 가스안전장치 타이머 콕이 보급설치 되지 않은 LPG사용 가구며, 가구당 보급비용 5만 원 전액 지원된다.
대전시 박장규 에너지산업과장은“취약계층의 가스안전을 확보를 위해 장기간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
'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