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배상현)은 12일(화)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2019학년도 교육연구회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교육연구회는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연구회를 조직하여 교실수업 개선 및 교과교육 관련 전문성 신장을 위해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3월 계획서 공모로 40개의 연구회를 선정하여 연구 활동 중간발표 및 공동연수, 성과발표회 운영과 연구회별 3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여 연구하는 풍토를 조성할 계획이다.
연구 내용은 ‘질문과 학습대화가 있는 좋은 수업 활성화 방안 연구’, ‘서술형 문항 활용 교수・학습 방법 연구’ 등 교실수업 개선 및 과정중심 평가, ‘소프트웨어교육 활성화에 관한 연구’, ‘학교예술교육 활성화에 관한 연구’ 등 학교 중심 소프트웨어교육 및 체육・예술교육에 관한 내용, 교과 간 융합을 통한 창의융합교육 관련 등 현장 중심, 실천 중심의 폭 넓은 연구 주제 선정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11월에 실시하던 연구 활동 전시회 폐지 및 12월에 지급되던 차등 지원금을 10월에 지급하는 등 연구회 참여 교사들의 업무 부담 경감과 효율적인 연구회 예산 사용이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일상 수업 나눔과 연구회별 자율 연수에 더 중점을 두고 연구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연구 과정을 강조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배상현 원장은 “교실수업 개선 및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구회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통해 교원과 학생이 함께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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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