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이동주)와 대전대덕경찰서(서장 박병규)는 지난 12일 경찰서 직원을 중심으로 사랑의 릴레이 헌혈행사에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행사는 급속한 고령화와 각종 사건사고로 인하여 혈액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헌혈량 감소에 따른 보유 혈액량은 줄어들어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하여 중부서 경찰관 등 총 13명이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또한 헌혈행사에 참석한 경찰관 및 민원인에게 웹하드카르텔과 불법촬영물 근절, 보이스피싱 예방방법에 대하여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헌혈이다. 바쁜 시간에도 헌혈에 참여해준 경찰관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 경찰은 “작은 정성으로 수혈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가는 것이 공동체 사회라고 생각한다.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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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