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5·18망발 규탄 결의문 발표 현장. 왼쪽부터 심영섭 양촌읍협의회장, 전형금 김포시(을)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박우식 시의원, 김준현 김포시(을)지역위원장, 배강민 시의원, 안경옥 노인위원장, 박성현 장애인위원장[사진=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김포시(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김포시(을)지역위원회가 2월 12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5·18민주화운동을 모독한 자유한국당 규탄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김준현 김포시(을)지역위원장, 박우식·배강민 시의원 및 당원들이 함께 했다. 

결의문에는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 제명 ▲자유한국당 해산 ▲516억 국고보조금 반환 등의 요구사항이 담겨 있다. 

한편, 김포시(을)지역위원회는 11일 저녁 긴급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30여명이 참석한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의문이 채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