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배영길)은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전 서부 지역 공유재산(학교설립취소부지 2곳, 폐교 2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 이만복 행정지원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은 외부인의 무단점유 실태 및 시설물의 안전상태 등을 점검하고 공유재산 관리방안에 대한 협의하였다.
그동안 공유재산 관리부서에서는 월 1회 이상 공유재산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외부인들이 무단으로 경작 및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점검하였으며, 건물의 안전점검도 꼼꼼히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또한, 공유재산 주변에 위치한 수목으로 인해 경작지에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산을 확보하여 전지작업을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의 민원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소관 공유재산 중 학교설립취소부지 2곳은 주민편의를 위해 서구청에 공영주차장으로 대부하고 있으며, 폐교 재산 1곳은 학교폭력치유기관에 대부하고 다른 1곳은 야영학습장으로 자체 활용하여 학생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이만복 행정지원국장은 “올해도 공유재산에 대하여 철저히 관리하여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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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