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대전시의 문화예술행사 관람률이 전국 7개 특․광역시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18문화향수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전의 문화예술행사 관람률은 86.3%로 7개 특․광역시 중 2위였다.
2년마다 시행되는 이 조사는 만15세 이상 남녀 1만 55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대전의 경우 2016년 조사결과보다 1.3% 증가했다.
이번 결과는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누리카드 발급률 전국1위, 다채로운 문화가 있는 날 운영, 들썩들썩 원도심, 생활문화동아리활동 지원과 찾아가는 시립예술단 공연 등 동네 곳곳에서 펼치는 시민화합형 문화예술 지원의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분야별로 구분한 대전의 문화예술행사 관람률(복수응답)은 영화(81.4%)가 가장 높았으며, 미술전시회(21.9%)와 대중음악․연예(20.9%), 뮤지컬(13.7%)이 뒤를 이었다.
특히 대전은 17개 시도 중 미술전시회(21.9%)와 서양음악(11.9%)의 관람 비중이 가장 높았다.
분야별 관람의향은 영화가 86.4%로 가장 높았고, 대중음악․연예(37.8%), 미술전시회(25.8%) 순이었다.
대전의 문화예술행사에서 가장 보완이 필요한 점으로는 관람비 인하(30.0%), 작품의 질 향상(26.8%)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조사결과, 대전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 직접적인 참여의지뿐만 아니라 활동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 한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 누구나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수혜자 중심의 문화예술정책을 확대 시행하고 동시에 지역, 세대, 계층 간 문화격차 해소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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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