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월 15일(금)「Wee센터 정신과 자문의」(이하 자문의)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자문의 사업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실시하는 것으로 정신과 전문의가 학교로 찾아가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자문과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며, 또한 자문의가 직접 학교나 Wee센터에 근무하는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사례회의 자문 및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게 된다.
시교육청 Wee센터는 2019년도 자문의로 건양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3명과 나음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3명 등 총 6명을 위촉하였다.
학교에서 자문의를 만나본 학부모는 “정신과적인 궁금증이 있었지만 병원에 가보는 것이 어려웠었는데 학교에서 편하게 면담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녀를 양육하는 지침을 얻게 된 것 같다 ”고 소감을 말했다.
대전교육청 여인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작년에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올해도 정신과적인 고민을 안고 있는 학생·학부모, 학생 지도방안에 고민을 하고 있는 교사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함께 사업을 해 주시기로 한 자문의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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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