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입주한 상지대 대학원관(사진=로드뷰) 강원도 거점센터인 원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월 15일(금) 오후 2시 상지대학교 창조관 3층 강의실에서 강원도 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원주사무소 이정우 원산지담당을 강사로 초청해 「원산지 표시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에는 강원도 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29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급식소에서 원산지를 표시할 식품의 종류가 점점 늘어나고 표시 기준도 강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문의와 점검·적발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원산지 표시제도와 관련한 규정을 알아보고 어린이급식소 조리실 순회지도 시 확인하는 원산지 표시에 대해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해영 센터장(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앞으로도 어린이급식소 컨설팅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현장 교육을 통해 직원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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