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진교훈 구청장 주말에도 현장 누비며 주민과 소통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주말에도 쉬지 않고 현장을 누비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민들과 만나며 강행군을 펼쳤다. 지난 25일(토) 생활체육대회, 마을축제를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날 오전 9시 탁구대회를 시작으로 염창동 주민 한마음 축제, 화곡4동 화4한 주...
▲ (사진제공=부산시청)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에두아드루 루이스 바헤투 페후 호드리그스(Eduardo Luís Barreto Ferro Rodrigues) 포르투갈 국회의장이 2월 26일과 27일 부산과 포르투갈의 우호교류 및 경제협력 논의를 위해 부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포르투갈의 페후 호드리그스 국회의장단 일행은, 문희상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방한하며, 국회의장 회담, 국회의장 주재 만찬, 국무총리 면담 후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부산시를 방문한다.
포르투갈 국회의장단은 부산과의 경제협력을 위해 2월 27일 정관 자동차부품 회사를 방문하고, 오거돈 부산시장 주재 간담회 참석, 상공회의소 회장 면담, 녹산산업단지 내 풍력발전 단조품 회사 방문 등의 일정을 갖는다.
오 시장은 간담회에서 부산시의 해양수도 부산의 비전을 설명하고, 2030 세계엑스포 부산유치 지원 및 2020 동경올림픽 개최 시 포르투갈 선수단의 베이스캠프 및 전지훈련지로 부산을 홍보할 예정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지난해 12월 베트남 국회의장에 이어 포르투갈 국회의장의 부산방문은 근거리 도시외교 뿐만 아니라 유럽 등 원거리 도시외교에도 능한 국제도시 부산의 입지를 한층 더 다지게 될 것”이라며, “오늘 만남은 유라시아 대륙의 시작과 끝 지점에 있는 부산과 포르투갈이 경계를 뛰어넘어 만났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특히, 남북 평화의 시대에 부산에서 출발하는 기차가 포르투갈의 리스본에 도착하는 날이 하루 빨리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거리상의 이유로 상호협력 관계가 상대적으로 미약했던 부산과 포르투갈이 문화․경제‧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강서구, 진교훈 구청장 주말에도 현장 누비며 주민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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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세 이상 구민 체력 측정 및 맞춤형 운동 상담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국민체력100 파트너스’ 시설인 목동·신월보건지소에서 2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체력 측정 및 맞춤형 운동 상담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민체력100 파트너스’는 과학적이고 표준화된 체력 측정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
다음주 초겨울 추위 온다⋯다음주 월요일 아침 최저 -2~11도 '뚝'
[뉴스21 통신=추현욱 ]주말 동안 날이 온화하겠지만 다음 주는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다시 춥겠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제주도와 경북남부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일요일인 26일은 전국...
'LG-한화' 맞붙는 한국시리즈…최대 16배 뛴 암표거래 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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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한은 핵 보유국, 김정은이 연락하면 만날 것”…金 결심만 남은 ‘번개 회동’
[뉴스21 통신=추현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핵보유국(NuclearPower)’이라고 부르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북한의 무응답과 촉박한 일정 등을 고려하며 가능성은 여전히 낮지만, 김 위원장만 결심하면 북·미 정상 간의 ‘번개 회동’이 전격적으로 성사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두 ...
[속보] 트럼프 “캐나다에 관세 10% 추가 인상”
[뉴스21 통신=추현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캐나다에 대한 관세를 추가로 10% 인상한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그들(캐나다)의 사실에 대한 중대한 왜곡과 적대 행위 때문에 나는 그들이 현재 내는 것에 더해 관세를 10% 인상한다”고 적었다.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관세 인상 이유는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