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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문산면,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와 생활 속 위험요소 해결 나서 - 저소득층 주거 내 전기시설 개선사업 시행에 대한 업무 협약 조건한 사회2부
  • 기사등록 2019-03-21 22: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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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산면,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와 생활 속 위험요소 해결 나선 장면


서천군 문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춘길)는 지난 20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지사장 배창수)주거 내 전기시설 개선사업시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산면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층 주거 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주민의 생활 속 위험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문산면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는 3월중 마을별로 신청 받아 4월말부터 대상 가구를 방문해 전기차단기 이물질 제거, 노후 형광등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실시 할 계획이다.

 

배창수 지사장은 서천군 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 “지속적인 봉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춘길 면장은 전기안전공사에서 우리면 주민을 위해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화 설비를 교체해주는 봉사활동을 해준다고 해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문산면행정복지센터는 2017년부터 매년 주민들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문산면치안센터, 문산초등학교, 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천지역 건축사협회 등 지역 내 주요기관과 업무 협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 사업을 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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