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에서는 올해 3.22일~12.16일까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국문화체험 교실을 실시한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중국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국제적 견문을 넓히기 위해 기획된 이번 체험교실에는 부안군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방문하여 이루어 질 계획이다
당초 예상 수요를 넘어 관내 모든 초·중학교에서 신청을 한 이번 체험 교실은 단순한 강의 형식이 아닌 중국월병만들기, 변검가면만들기, 중국
의상체험, 단오절 오색팔찌만들기 등 모든 프로그램이 체험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중국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졌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중국문화체험 교실은 우리 학생들에게 중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국제적인 안목을 지닌 글로벌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9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