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심폐소생술 및 기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 등을 꾸준히 교육한 결과 심정지환자 소생률이 2016년 5.3%에서 2018년 9.9%로 약 2배 상승했다고 밝혔다.
정읍소방서는 심장박동이 정지했을 때 흉부를 지속적으로 압박해 혈액을 순환시켜 뇌손상을 막고 심장박동 회복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구급대원들이 도착하기 전에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이 적절한 응급처치를 실시하면 환자의 소생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며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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