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읍서, 이슬람예배소에 112신고요령 6개국어 안내문구 제작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3-26 23:34:37
기사수정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지난 3. 24. 정읍 이슬람예배소에 방문하여 외국인 무슬림들을 위한 112신고요령 및 경찰통역서비스를 홍보하고 6개국어(한국어,영어,인도네시아어,우즈벡어,파키스탄어,아랍어)로 번역한 안내문구를 제작 설치하였다.

 

  


정읍 이슬람예배소 신도들은 인도네시아, 우즈벡, 파키스탄 등의 외국인 근로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평소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긴급신고번호(112)를 몰라 신고 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알게 된 정읍서 외사담당 김성태는 정읍예배소 지도자와 협력하여 안내 문구를 번역 제작·설치하였고, 신도들을 대상으로 112신고 시 유의사항 등을 추가로 교육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신일섭 서장은 “사회적 약자인 외국인들이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신고를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본 안내문구 제작을 통해 체한 외국인들이 신고를 편하게 할 수 있게 함으로써『안전한 정읍, 따뜻한 경찰』을 실현한 좋은 예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916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군, 유엔 차량에 탱크 포격해 안전보안국 요원 1명 사망
  •  기사 이미지 ‘우리 서로 사랑한 DAY(데이)’ 추진 의정부시
  •  기사 이미지 북한의 농촌 사망률 증가 원인이 무엇일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