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아프리카 말리의 무장괴한의 잇따른 공격으로 민간인 134명이 사망했다.
UN은 "현지시각 23일 말리 중부 몹티 지역에서 인종 청소로 추정되는 공격이 발생해 어린이와 여성 등 134명이 숨지고 55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이번 공격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파견팀이 지난해 민간인 수백 명의 목숨을 앗아간 폭력 사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위해 말리를 방문하고 있는 중에 발생했다.
이브라힘 바부카르 케이타 말리 대통령은 24일 이번 사태의 책임을 물어 장성 2명을 해임했다. 또한 배후로 의심되는 자경단의 해체를 발표했다.
유엔 대변인은 안토니우 쿠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이번 공격에 대해 "충격을 받았고 분노했다"며 "사무총장은 이 같은 행위를 규탄하며, 말리 당국에 이 사건을 신속히 조사해 가해자들을 사법 처리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말리의 몹티 지역에서는 폭력 사태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주에는 군인 23명이 무장 괴한의 공격을 받아 숨졌고, 지난 2월에는 한 마을에서 발생한 공격으로 도곤족 민간인 10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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