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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1일 제18회 안성시민의 날을 맞아 ‘안성시문화상’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된 5인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학술부문에 한경대학교 최승범 교수, 예술부문에 안성문화원 양장평 문화원장, 교육부문에 미양초등학교학교운영위원회 소계영 위원장, 지역사회개발 부문에 푸른 안성맞춤21실천협의회 김종열 상임회장, 체육부문에 안성시정구연맹 이계왕 회장이 각각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매년 각 부문별 공적이 현저한 시민을 발굴해 애향심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사회발전과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문화상’은 학술과 예술, 교육, 지역사회개발, 체육부문 등 5개 부문에서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특별한 공적이 있는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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