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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15년도 맞춤형 환경교육 시작 - 초등학교 3~4학년 대상 이정수
  • 기사등록 2015-04-03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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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 환경교육     © 이정수

안성시는 지난 1일부터 개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15년도 맞춤형 환경교육을 운영한다.

 

맞춤형 환경교육은 2006년부터 미래세대의 주역인 초등학교 3~4학년을 주 대상으로 환경보호의 소중함과 쓰레기분리배출 요령 등을 습득시켜,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가정에서부터 자원절약의 실천을 유도하고자 10년째 운영되고 있다.

 

환경교육은 다양한 환경기초시설인 환경안정화시설(매립장), 재활용기반시설(선별장),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안성공공하수처리시설과 한국 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경기 환경사랑 홍보관을 견학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금년에도 관내 33개 초등학교 136학급 2,979명이 ‘2015년도 맞춤형환경교육을 신청 접수한 상태이며, 10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11월에 새롭게 리모델링한 경기 환경사랑 홍보관은 학생들의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한편 안성시는 331일 환경강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시 관계자는 이날 위촉된 강사들에게 환경강사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미래 환경지킴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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