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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경찰서(서장 윤성태)는 지난 1일 곤지암파출소에서 지역주민과 협력단체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경찰의 치안활동을 설명하고 현장의 생생한 치안관련 주민의견을 수렴, 치안정책에 반영하고자 찾아가는 치안현장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문안순찰, 근린생활 치안활동, 학교폭력 예방 활동, 교통사고 예방활동, 112신고 총력대응체제 구축 등 광주 경찰이 중점 추진하는 치안활동을 설명했으며, 지역주민들의 반응 또한 신선하고 새로운 기회였다고 하면서 교통소통·불법노점상 단속 등 취약지 범죄예방활동 강화에 대한 다양한 건의와 의견을 제시하고 수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이날 현장간담회에서는 경찰서장이 직접 현장에 나와 치안 설명을 했으며 학교폭력·교통사고 예방활동 · 경찰서 특수시책인 문제해결 솔루션팀 운영에 관한 사항 · 광주시 안전도시 인증을 위한 경찰의 활동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행복하고 안전한 광주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광주경찰서는“곤지암 지역 치안현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4월3일 오포서부, 4월8일 도척파출소 등 순차적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4월말까지 관내 전 파출소를 찾아가 현장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주민들의 현장목소리를 듣고 3불요인(불만·불안·불편)을 해소하는 치안정책을 펼쳐 나가는 한편, 치안 등 지역문제 해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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