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선정 - 군산예술의전당, 문화예술향수자 양성기관 역할 강화 진신권
  • 기사등록 2015-04-03 17:02:00
기사수정

 문화체육관광부와 군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 교육사업’인 ‘아는만큼 고고고!(보고 듣고 즐기고)’ 국비 공모 사업에 군산예술의전당이 선정되어 전액 무료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초 · 중 · 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 · 무용 · 연극·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별 예술작품 감상법 교육 프로그램으로, 공연을 쉽고 재밌게 관람할 수 있는 능력과 문화예술의 대한 이해와 시야를 넓혀주는 교육이다.

 
청소년기의 정체성과 삶의 기획력은 문화예술교육과 같은 창의적 과정을 통해 체득할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예당에서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청소년 토요문화학교를 통하여 문화예술 향수자를 키우는 교육의 장소로 역할을 강화해 왔으며, 2013년 200여명, 2014년 3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5월~11월까지 1기수당 50명씩 매주 토요일 4회 진행하며, 1기 참가신청 기간은 4월20일부터 30일까지로 군산시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모집안내는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s.gunsan.go.kr)를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군산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올해 3년차를 맞는 꿈다락토요학교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0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태안 봄꽃정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삼성이엔지와 후원 협약 체결
  •  기사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