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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해군 측 시스테딩 중이던 부부 급습 - 태국 해군 측 태국의 주권을 위태롭게 하였다고 주장 장성미
  • 기사등록 2019-04-20 11: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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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태국 경찰이 푸켓 섬 앞바다의 안다만 해에 떠 있는 집을 급습했다.


집에는 미국인 남성과 태국인 부인이 생활하고 있었다. 미국인 남성은 프로그램 엔지니어로 비트코인을 통하여 백만장자가 되었다.


백만장자가 된 그는 세계의 간섭을 받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 시스테딩 운동을 시작했다. 법의 테두리 밖에서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이유에서였다.


한편 이들을 체포한 태국 해군 측은 이 부부가 태국의 주권을 위태롭게 하였다고 주장하며 무기징역이나 사형에 처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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