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이재술 서장)는

        2019. 4. 26.(금). 11시, 경찰서 본관 5층 강당에서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날 맞아 경승위원장 지허스님, 경승위원, 합창단원, 신도들과 시흥경찰서장, 각 과장, 불자회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법요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봉축법요식’은 ‘다르마 합창단’의 삼귀의, 찬불가, 반야심경봉독 순으로 진행되며, 부처님의 가르침인 지혜와 자비를 실천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경승위원장 지허스님은 올해 봉축표어 ‘마음愛 자비를, 세상愛 평화를‘ 말씀하시며, 민생치안을 위해 불철주야 정진하는 경찰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부처님의 자비정신으로 모두 행복하고 평화롭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재술 서장은 “부처님의 자비와 평화의 가르침으로 어려운 시민에게는 따뜻한 힘이 되고, 시민들을 위해 낭떠러지 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지역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