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 시각) 미국 CNN은 이날 중국 법원이 마약 밀매 혐의를 받는 캐나다인에게 사형을 선고했으며 이는 올해 캐나다인에게 내려진 두 번째 사형 선고라고 보도했다.
중급인민법원은 판웨이와 미국인 1명, 멕시코인 4명의 외국인 6명과 중국인 5명으로 이뤄진 마약범죄단 일당에 판결을 내렸다.
이들은 광둥성 타이산(台山)에서 2012년 7월에서 11월 사이에 몰래 마약 제조시설을 만들고서 메스암페타민(필로폰) 6380g과 디메틸 암페타민 365.9g을 생산해 판매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