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독자적 인터넷망을 구축해 자국민의 인터넷 검열을 강화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아직 이 네트워크에 대한 세부사항은 거의 공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자체 인터넷이 도입되면 통신·정보기술·매스컴 감독청인 '로스콤나드조르'에서 이를 관리·감독 할 예정이다. 로스콤나드조르는 외부와 통신을 차단하는 것은 물론이고 인터넷상의 국영기업과 관련 정보들을 암호화해 보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