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뉴스21통신) 박창남 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와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3일 오전 11시 달서구청 4층 회의실에서 이태훈 달서구청장, 이병환 성주군수 및 지방의회 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정식을 가졌다.
이번 협정식은 달서구와 상대적으로 가까운 경북 성주군을 이웃 사촌으로 삼고, 실질적인 대구․경북 상생 발전과 함께 우호 교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특히, 달서구와 성주군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각종 우수 시책 사업의 공유 및 협력,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각종 문화축제행사 상호방문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을 이뤄 나갈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와 성주군의 이번 자매결연이 대구ㆍ경북 한뿌리 상생의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민간단체, 주민들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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