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하남시청하남시(시장 김상호)는“시민들의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부응하고자 기존에 분양 된 미사동 체험농장 및 공공텃밭 외에 추가적으로 상자텃밭을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분양・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남시민(주민등록지 기준)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상자텃밭은 ‘텃밭상자(65cm×45cm×45cm)와 상토(50리터)’로 구성되어 있다.
세대별 (1인 신청) 2세트까지 신청 가능하며 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나 주소지 복지센터 및 시청 농식품위생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단, 미사동 체험농장 및 공공텃밭 참여자는 제외된다. 참가비는 1세트 당 8,000원이며 신청자가 많을 시 컴퓨터 추첨을 통해 결정(추첨결과 개별문자통보)되며 11일(토) 배부 될 예정이다.
금번에 추진되는 상자텃밭 보급사업은 급증하는 도시민의 도시농업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공공텃밭 분양 시 매년 탈락자가 대량 발생하는 등(2019년 총 1,170구획 모집 / 4,002명 신청) 도시농업에 대한 확대 요구가 많아 추가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900세트가 분양・보급되며, 이 중 200세트는 시범 사업으로 관내 교육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무료 보급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내 손으로 기르는 친환경 먹거리 확보와 친환경 여가생활 체험 제공으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공텃밭과 더불어 상자텃밭 사업 또한 점차적으로 확대 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또한, 금년에 조성된 초일(200구획)・산곡(70구획)텃밭 외에 추가적으로 공공텃밭을 조성하기 위해 부지를 물색하는 등 도시농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바람을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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