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가 수도 카이로 인근 기자지역에 건설 중인 이집트대박물관 근처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제(19일) 폭탄이 폭발해 최소 17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집트 관리들은 폭탄 폭발로 도로를 지나가던 관광버스 1대와 개인용 승용차 1대가 파손됐고 탑승자17명이 부상입었다고 밝혔다.
관광버스에는 약 25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남아프리카공화국 관광객들과 이집트인들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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