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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원자력청은 나탄즈에 있는 핵시설에서 저농축 우라늄 생산 속도를 4배로 높였다고 밝혔다.
미국의 군사적 압박 속에 이란이 우라늄 생산속도를 4배로 높였다. 2015년 체결한 핵협정(JCPOAㆍ포괄적공동행동계획)을 일부 불이행하겠다고 선언한 지 10여일 만이다.
베흐루즈 카말반디 원자력청 대변인은 이같이 밝히면서 "농축 우라늄의 농도가 증가했거나, 우라늄 농축용 원심분리기의 수나 종류를 바꾼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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