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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대구학생예술축제' 개최 - Play Art, Make Art! , 학생에 의한 ‧ 학생을 위한 축제로 자리잡다 유재원
  • 기사등록 2019-05-21 23: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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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학생문화센터는 521() 오후 1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524()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 전역에서 초고등학생 16,500여 명이 참가하는 '제7회 대구학생예술축제'를 개최한다.



‘Play Art, Make Art’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대구학생예술축제는 학생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무대 공연뿐만 아니라 체험부스 등 모든 프로그램을 학생이 직접 기획해 운영하며 공연 232, 전시물 300여점, 16개의 예술문화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대구 지역 7개 대학이 참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대공연장에서는 오케스트라단의 연주와 합창, 뮤지컬이 공연되고, 소극장에서는 락밴드와 모듬북 공연이 이어진다.


야외공연장에서는 특별무대로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학생 공연이 펼쳐져, 최신 아이돌 댄스부터 사물놀이까지 장르와 세대를 불문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예담학교 학생들이 내가 너의 그늘이 되어 줄게라는 주제로, 다양한 색깔의 우산에 문자와 이미지를 찍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한 100개의 우산을 학생문화센터 야외공연장 오픈 천장과 건물 외관 등에 특별 작품으로 전시한다.


기존 포토존과 설치미술이 특정 공간을 꾸몄다면, 천장과 건물 외관까지 영역을 확장한 예담학교 학생 작품은, 관람객을 즐겁게 하며 시선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올해 새롭게 구성한 아트플레이 존에서는 카프라 놀이(팀플레이로 진행되는 조형 놀이), 액체괴물 코너(슬라임을 다양한 색으로 표현), 아트메이커 체험(커팅 프린트기, 3D 프린트기로 제작한 작품을 나무 조각 조경 작품인 아트팜에 설치)등을 운영한다.


심경용 관장은 학생 스스로 무대를 기획하고, 꾸미고, 공연하는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끼를 발견하고 꿈에 한 발짝 다가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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