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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옹에서 사제 폭탄 터져.. - 24일 폭발물이 터지며 최소 7명이 부상 장성미
  • 기사등록 2019-05-25 09: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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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FP통신]


프랑스 남부 리옹의 구도심에서 24일(현지시간) 폭발물이 터지며 최소 7명이 부상을 당했다.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24일 오후 5시 30분 리옹의 빅토르 위고가의 한 빵집 아페서 정체불명의 소포꾸러미가 폭발했다고 전했다. 폭탄에는 나사못과 너트 금속부품이 들어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테러로 규정하고 사건을 조사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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