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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 월성1동, ‘향토문화 마을공동체 부활’ -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 박창남
  • 기사등록 2019-05-30 16: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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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뉴스21통신) 박창남 기자 = 달서구 월성1동(동장 전경태)은 6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까지 한샘공원에서‘2019년 온마을행복기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한샘공원(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은 없음)




이번 ‘온마을행복기원축제’는 이웃과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월성1동 주민들이 2016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특히 올해에는 지역회의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을 확보하고 ‘월성1동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국성)를 구성하여 마을축제를 지역의 향토성을 반영하는 등 내실 있게 마련했다.



한편, ‘향토문화와 마을공동체의 부활’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마술공연 및 비눗방울 공연 등 문화행사, 깜짝상식 OX퀴즈 대회, 축하 퍼레이드, 동제(洞祭) 거행,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로 진행된다.



전경태 월성1동장은 “이번 마을축제는 주민회의를 통해 주민들이 기획하고 주민의 손으로 추진되는 만큼 주민자치의 관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동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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