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트위터 Vox Populi Noticias @VoxPopuliNoti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꼬리는 아기의 엉덩이 바로 위쪽에서 시작해 아래로 길게 늘어져 있다. 자로 측정한 꼬리 길이는 약 13cm 정도다.
병원 측은 아기가 태어난 뒤 꼬리 절단 수술을 결정했다. 수술대에 오른 아기는 약 1시간 만에 꼬리를 잘라냈다. 의료진은 "꼬리가 척수나 신경과는 연결돼 있지 않았다"며 절단으로 신경이 훼손된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매체는 세계에서 사람이 '퇴화한 꼬리'를 가지고 태어난 케이스는 100건 미만 기록돼 있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