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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경원, 이철규등 삼척항 방문 - 나경원대표, 안보의 구멍 심각해 박신태
  • 기사등록 2019-06-26 09: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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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자유한국당 나경원대표와 이철규의원이 얼마전 아무런 제지없이 경계망을 통과한 북한주민이 들어선 삼척항을 방문해 삼척주민들을 만났다. 




나경원대표는 개인 SNS에 "이번 북한 선박 삼척항 입항 사건은 대한민국 안보, 대북정책의 총체적 위기를 여실히 보여주었다면서, 군경의 경계망은 완전히 뚫렸고, 청와대 주도의 조직적인 은폐가 의심되며,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은 상황들에도 불구하고 선원 두 명은 서둘러 북한으로 보내졌다" 고 전했다. 


또한 나대표는 "특히 사건의 실체 규명에 있어 핵심적인 문제인 북한 선원들의 출항일에 대한 해경의 보고 내용과 국방부의 발표 내용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해양경찰청 상황센터가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 선원들이 함경도에서 출항한 날짜는 6월 5일이다. 하지만 국방부는 추후 출항일이 6월 9일이라고 발표했다. 국민적 의혹과 불안 해소를 위해 해경이 진실을 밝혀야 한다" 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대표는 "안보의 완전 해체는 물론이거니와 청와대 주도의 은폐와 조작이 명백해진만큼, 자유한국당 북한선박입항 은폐조작 진상조사단을 중심으로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면서 

자유한국당은 끝까지 진실을 밝혀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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