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나장용 기자] 대전경제살리기 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 전제모)는 6월 21일 30명의 회원들과 함께 대덕구(박정현 구청장)와 "대덕e로움" (대덕구 지역화폐)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대전경제살리기시민운동본부(이하 대경본부) 는 6월 26일 (수) 16시부터 18시까지 중리동 주민센터에서 중리동 전통시장까지 "대덕e로움" 거리 홍보를 진행하며 업무협약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였다.
요즘 계속되는 경기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대덕구청에서 제시한 "대덕e로움" 지역화폐는 많은 지역단체들이 거리 홍보에 앞장서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수 있다.
"대경본부" 전제모 상임대표는 먼저 우리가 실천하는 이 작은 행동들이 모이고 마음을 통하면 어렵지 않게 지역 경제에 일조할수 있다는 확신을 보여주었다고 말하며, 지역화폐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대덕e로움"은 대전 경제의 새로운 물결이 대덕구에서 시작하는 7월 5일 카드 출시를 기다리는 많은 구민들에게 다음과 같은 혜택들이 제공된다.
출시기념으로 10% 할인 및 소득공제 30%를 적용받게 된다.
그리고, 연회비 및 발급수수료도 없으며 앱을 통한 발급과 충전이 가능하다.
구정과 금융기관, 동행정복지센터등 현장 발급되는 점도 편의성 면에서 구민의 불편을 사전에 해소시켜줄 예정입다.
또한, 상시 6% 할인과 명절과 같은 특판은 10% 할인 된다. "대덕e로움" 카드는 대덕구 내 IC카드단말기가 있는 모든 점포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거리 홍보 전단지에는 "대덕e로움" 구입 및 사용방법, "대코페스티벌 참여"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대경본부"는 전단지을 배포하면서 구민에게 직접 지역화폐의 필요성과 활용방법을 설명하여 대덕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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