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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민이 지키는 우리 구 식품안전 - 양천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63명 위촉.. 오는 7월 25일부터 2년간 활동 박성원
  • 기사등록 2019-06-27 13: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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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부정∙불량식품 단속 등 식품안전지킴이로 활동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63명을 위촉, 식품위생관리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단속에 나선다.


  구는 구민이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의 식품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양천구민이 식품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활동 중인 51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2년간 식품제조∙유통판매업소 등에 대한 위생상태 계도 및 홍보, 야간 식품접객업소 공무원 합동단속, 경로당 등 어르신 대상 허위과대광고 계도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4일(월) 새롭게 위촉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위생사, 영양사, 식품관련 전공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7월 25일(목)부터 ▲청소년유해접객업소 단속 지원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식품계도 ▲부정∙불량식품단속 ▲식중독 예방 홍보 등 식품위생과 관련된 분야에서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이희숙 보건위생과장은 “소비자이면서 지역의 주민인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식품위생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는 우리가 만든다’는 생각으로 다함께 행복한 양천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위생과(☎2620-48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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