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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김기남 기자
  • 기사등록 2019-06-28 13: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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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지방세 확보, 납세자 편의 시책 추진 등으로 좋은 평가받아

도지사 표창 수상, 상사업비 1억 원 확보세정서비스 혁신 지속할 것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전라남도 세무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고 상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8년도 지방세수 확충, 세외수입 징수, 지방세정운영 등 지방세 전반을 평가했다.

 

여수시는 지난해 지역경기 활성화와 석유화학업계 호황에 힘입어 역대 최고인 지방세 5010억 원을 확보했다.

 

마을세무사 출장상담, 알기 쉬운 지방세 안내, 지방세법 설명회 등 지방세 납부의식을 높이는 시책도 꾸준히 추진했다.

 

특히 올해는 전남도 최초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지방세 컨설팅’, 납세자의 편의를 위한 지방세 환급금 문자신청 제도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 납세편의 시책 추진과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정서비스 혁신을 위해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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