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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여성 건강하게 한국 생활하려면 - 행복한 건강 검진 서비스 18일부터 진신권
  • 기사등록 2015-04-15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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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보건소가 결혼이민여성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18일부터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40세미만 외국인여성결혼이민자와, 작년 검사를 한 이들 중 유증상자가 대상이다. 특히 외국인여성결혼이민자중 검진 이력이 없는 자가 우선 대상이다.
 

대상자들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에서 실시하는 기본건강검진(건강보험공단 1차검진), 자궁경부암, 갑상선기능 검사를 받게 된다.
 

1차 검진결과 유증상자에 대해 2차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2차 검진결과 확진자는 전문 의료기관에 연계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검진 희망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검진 장소로 나오면 된다. 검진일정은 4월17일 왕궁면사무소, 4월18일 익산시보건소, 4월20일 금마면사무소, 21일 황등보건지소, 4월22일 함열보건지소이다.
 

검진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검진신청접수는 익산시보건소 (☎ 859-4921), 인구보건복지협회(☎ 240-23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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