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나장용 기자] 대전경제살리기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 전제모)는 6월 21일 30명의 회원들과 함께 대덕구(박정현 구청장)와 "대덕e로움" (대덕구 지역화폐)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대덕구 재래시장에서 거리 홍보를 "대경본부"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회원들은 29일 토요일 오후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법동 시장을 방문하여 7월 5일 출시 예정인 대덕구 지역화폐 "대덕e로움' 을 대덕구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대덕e로움"은 전자카드 형태로 만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발급이 가능하고, 월 한도 5십만원 , 연 5백만원 이내에서 구매하면 되고, 카드 수령은 "대덕e로움" 전용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하면 신청주소지로 카드가 무료 발송 예정이며 대덕구 관내 금융기관인 하나은행과 신협, 동행정복지센터 그리고, 구청에서 카드충전 하면 된다.
"대경본부" 전제모 상임대표는 대덕구에서 시행하는 지역화폐 "대덕e로움"은 어려운 지역 경제가 새로운 도약과 기회가 되도록 열심히 회원들과 함께 거리홍보에 나서겠다고 한다.
거리 홍보를 중리시장과 법동시장에서 먼저 실시하는데는 그 이유가 골목 상권이 웃어야 가정과 지역 경제가 동반 성장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라 말한다.
몇일 후 출시될 대덕구 지역화폐는 정말 어떤 이로움으로 다가올지 기대한다.
"동민e로움" "구민e로움" "대덕e로움" "시민e로움" "국민e로움" "모두e로움" 결국, "나의e로움"
이것이 바로 대덕구가 추구하는 지역화폐의 미래가 되지 않을까 한다.
지역화폐의 세부 구매 절차와 내용은 다음 그림을 확인하기 바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7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