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예쓰파크 방문]이천시는 1일 전세계 도예전공 대학들이 모이는 국제행사 국제도예교육교류학회(ISCAEE) 관계자 180여 명이 이천 예스파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국제도예교육교류학회(ISCAEE)는 2년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도예전공 대학들이 모이는 국제행사로 아시아, 유럽, 북미, 아프리카 등에서 8개국, 24개교, 1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도예전공 교수와 학생들을 중심으로 해당 국가의 프로 도예 관계자들이 함께 전시발표, 세미나, 작품제작·시연과 그 나라의 도자 관계시설을 견학하는 종합적인 도예교육 교류의 장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도자도시 이천 예스파크를 방문했다.
국제도예교육교류학회(ISCAEE) 관계자들의 예스파크 방문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국내 최대 도자예술마을로 국내 및 해외에서 이미 이천도자기의 우수성이 널리 입증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국제도예교육교류학회 관계자들은 미래의 도자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로 이천을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예스파크 방문을 계기로 세계 여러 나라들과 교류의 장을 넓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도자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국제도예교육교류학회(ISCAEE) 관계자들은 이천도자산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내최대의 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를 둘러보면서 “대한민국에 이렇게 좋은 도자마을이 조성된 것에 대해 놀랍고, 이천시의 도자산업에 대한 관심에 한번 더 놀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도예교육교류학회(ISCAEE)의 이천 예스파크 방문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도자와 현대도자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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