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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회장 정양수)는“지난 13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2015년 노인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갖고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은 노인들의 재능나눔을 비롯해 자원봉사, 기부 등에 대한 관심과 욕구 증가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일환으로 기초연금을 받지 못하거나 월 10만원 미만으로 지급받는 만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사업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참여자는 월 4회 총 10시간의 활동으로 월 10만원 이내의 실비를 지원받게 되며 주요 활동으로는 생활 취약노인 찾기를 비롯해 학대노인 예방 캠페인, 노인이용시설 안전관리, 노인권익증진 등 다양하게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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