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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조선 제일국밥 "상한음식 부실한 식당" 김기남 기자
  • 기사등록 2019-07-06 15:16:13
  • 수정 2019-07-06 22: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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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에게 제공했던 상한 다대기 음식


국밥에서 나온 낚시줄



201975일 오후 17:30경 제보자 우 모씨는 지인들과 함께 여수시 상암동에 위치한 조선 제일 국밥에서 식사를 하던 중 국밥에서 낚시줄과 상한 다대기 음식이 나왔다면서 진지한 사과는 커녕 반찬과 국밥을 다시 갖다 주면 될 것 아니냐는 업주의 태도에 황당했다고 주장했다.


조선 제일 국밥은 여수산업단지 내의 위치하며 많은 근로자들이 식사를 하는 곳으로 밝혀졌다. 수많은 근로자들이 식사를 하는 업체인데도 불구하고 허술한 환경 속에서 이러한 비양심적인 태도를 보인것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를 하고 있다.


한편, 취재진은 조선 제일 국밥 본점의 업주와 통화를 직접 시도하였지만업주는 온갖 욕설을 하고 마음대로 해라는 식으로 말하며 모욕을 주었다.


기온이 상승되는 여름철에는 특히 식중독 균의 증식이 우려됨으로 각종 음식 재료 등을 일정시간 이상 방치할 경우 부패.변질되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음식재사용과 상한음식을 제공한 업주들에게 처음 적발 시 영업정지 15,1년 내에 적발 시 영업정지 2개월, 3차 적발 시 영업정지 3개월, 4차 적발 시 영업허가 취소.영업 패쇄 조치가 내려지고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의 벌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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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청 위생과에서는 어떠한 조치도 야기하지 않은 채 시정조치만 될뿐이라는 답변만 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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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sm672019-07-06 16:07:05

    아니....미안하다고 손님께 사과를 하셔야지...양심없는 태도를 보이면 어떡합니까??

  • tjdwn156232019-07-06 15:42:43

    이런식으로 장사을하면 어느누가찾아올까요?
    기사을 보고 이곳에 많은 의심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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