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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습격 사건에 가담했다가 미국 당국에 체포된 한국계 미국인 크리스토퍼 안(38)이 조만간 석방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연방지방법원의 진 로젠블루스 판사는 9일(현지시간) 보석금 130만 달러(약 15억4천만 원)의 보석금 납부 조건으로 크리스토퍼 안에 대해 석방 명령을 내렸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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