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우기인 몬순(계절풍) 시즌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폭우가 쏟아지면서 55명 이상이 사망했다. 또한 30명 이상이 불어난 물에 휩쓸리거나 산사태에 매몰돼 실종된 상태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남아시아의 몬순(계절풍) 은 6월부터 시작돼 9월까지 이어진다. 지난해 몬순에는 인도 남부 케랄라주를 중심으로 남아시아에서 1,200명 이상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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