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태풍 “다나스”으로 인해 여수시 곳곳에 피해가 속출되고 있다. 남해안 일부 섬에는 벌써 200mm가 넘는 비가 내리기도 했다. 특히. 여수시 일부지역 외에 소라면 관기길 256번지 도로는 차량이 침수되고 지역농지나 주택가 침수피해가 심해 주민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5호 태풍 “다나스”의 물폭탄에 반쯤 잠겨버린 차량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도로에 크고 작은 물웅덩이가 생기고 미끄러워 사고위험이 크며 토사유출 산사태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에 주의해야한다.
현장에 직접 취재를 가본결과 아직도 여수시당국에서는 아무런 조치가 되어있지 않았고 신고전화가 빗발치고 있었으며 지역주민들의 불만과 쓴 소리는 시당국을 향해 큰소리 치고있었다. 남해안을 제외한 광주와 전라남도에는 50~150mm 많은곳은 200mm의 비가 더 쏟아지겠다고 했지만 시당국의 허술한 관리체계로 인한 태풍피해는 결국 국민들의 몫으로 돌아가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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