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수시, ‘흥국상가 청춘 골목야시장’ 27일 개장 김기남 기자
  • 기사등록 2019-07-22 11:37:45
기사수정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여수시 흥국상가 거리 일원에서 흥국상가 청춘 골목야시장이 열린다.(사진은 흥국상가 청춘 골목야시장 포스터)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 흥국상가 거리 일원서 댄스, 마술 공연 등 펼쳐져

권오봉 여수시장, 흥국문화배급소서 보이는 라디오 진행유튜브로도 방송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 흥국상가 거리 일원에서 흥국상가 청춘 골목야시장이 열린다고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레트로 뮤직 콘서트, 뉴트로 댄스 왕 경연대회, 마술공연, 푸드 트럭 등 즐길 거리, 볼거리, 먹을거리를 풍성히 만날 수 있다.

 

이날 이병주 색소폰니스트와 실력파 보컬리스트 하이진은 무대에서 음악으로 옛 추억의 감성을 되살린다.

 

마술골목에서는 아동마술, 게릴라 마술 공연이 펼쳐지고, 마술 용품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권오봉 여수시장이 1939흥국문화배급소에서 보이는 라디오를 직접 진행한다. 보이는 라디오는 유튜브로 생방송할 계획이다.

 

흥국상가 청년사업단 백현공 씨는 올해 5월 이후 흥국상가에 감성 , 보세 옷 가게, 꽃집 등 청년 창업 가게 5곳이 오픈했다청년상인 간 연결망을 강화해 상생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흥국상가 청년사업단의 청상어 프로젝트가 전라남도 사회혁신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지난 5월부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매달 새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2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96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군, 유엔 차량에 탱크 포격해 안전보안국 요원 1명 사망
  •  기사 이미지 ‘우리 서로 사랑한 DAY(데이)’ 추진 의정부시
  •  기사 이미지 북한의 농촌 사망률 증가 원인이 무엇일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