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2019광주FINA세계수영대회가 지구촌 곳곳에서 찾아온 외국 선수단에게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추억을 선물한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25일 오후 5시 백양사(주지 토진스님)에서 대회에 참가한 FINA 관계자와 각국 선수단 등에게 한국의 사찰 음식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발우 공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양사 천진암 주지 ‘정관스님’이 광주수영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마련한 사찰음식 체험과 흥겨운 장단에 맞춰 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물놀이패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찰음식을 직접 체험하는 ‘발우공양’에는 홀리오 마글리오네 FINA 회장을 비롯한 FINA뷰로 위원들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에 준비된 사찰음식은 ‘송이버섯 솔잎구이’와 ‘건 취나물 무침’, ‘모듬 버섯 강정’, ‘백연꽃차’, ‘감자부각’ 등 한국의 전통음식이다.
음식을 준비한 ‘정관스님’은 2017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다큐멘터리 ‘세프의 테이블’ 영화의 실제 주인공으로, 2015년 뉴욕타임즈가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로 극찬한 우리나라 사찰음식의 대가이다.
이용섭 조직위원장은 “수영대회 참가 선수단에게 한국의 멋과 맛을 느끼도록 협조해 준 백양사 토진 주지스님과 정관스님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외국 선수단이 역사가 숨 쉬는 천년고찰에서 전통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매력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행사 당일인 25일 오후 4시에 광주 라마다 플라자 호텔 앞에서 백양사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자료출처=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中 대형 매체들, 韓 골프장 인력난 해결사로 '위두(WIDU)' 집중 조명
[서울=서민철 기자]최근 경주 APEC을 기점으로 한중 관계가 급속한 해빙 무드를 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주요 관영 매체들이 한국의 골프 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나선 한국 기업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지난 11월 11일, 차이나닷컴과 CCTV 등 중국 유력 언론들은 한국의 지자체 및 관련 협회와 협력하여 중국 골프장 캐디 인력을 한국...
[인사] 아시아경제
◇ 뉴욕특파원 내정▲ 편집국 경제금융부 차장 황윤주◇ 해외 연수특파원 내정▲ 편집국 기획취재부 기자 전진영
[인사] CJ그룹
<신임 경영리더(임원) 승진자>◇ CJ제일제당△김성호 신승훈 임건호 장나윤 정준영 정효진 최윤석 한지호◇ CJ대한통운△강용준 고영호 김수현 김정태 박진영 이기상 정인지◇ CJ올리브영△김도영 김수주 설동민 염지혜 유아영 이은애 박성건◇ CJ ENM(엔터부문)△김지영 여상곤 이양기◇ CJ ENM(커머스부문)△박희정 서진욱 한지은◇ 4DPL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