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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9일 동행복권 모바일 홈페이지서 판매 시작...
  • 추현욱
  • 등록 2026-02-06 13: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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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 구매 한도 5000원…월~금요일만 이용 가능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9일부터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로또의 온라인 판매는 2018년부터 도입됐다. 하지만 사행성을 조장할 수 있어 지금까지는 인터넷 PC로만 구매할 수 있었다. 또 온라인 판매액은 전체 매출의 5% 이내로 제한됐고 1인당 회차별 구매 한도는 5000원으로 설정됐다.


복권위는 로또 구매의 편의성을 높이고 건전한 복권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모바일 판매를 상반기 중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모바일을 포함한 전체 온라인 판매 규모는 지금까지와 같이 전년도 로또 판매액의 5%로 제한한다.


현재 연간 온라인 판매 규모는 연간 1700억원으로 전체 판매액의 2.8% 수준이어서 약 1400억원의 추가 매출이 가능하다. 온라인 판매 비율이 5% 수준에 도달하면 판매는 중단된다.


모바일 판매가 도입돼도 1인당 회차별 온라인 구매 한도 5000원은 그대로 유지된다. 과도한 사행성 유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또 모바일 판매는 상반기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진행하기로 했다.


모바일 판매는 동행복권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모바일 판매서비스는 구매자가 홈페이지에서 실명 등록을 해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성·사행성 관리가 용이하다는게 복권위의 설명이다. 또 구매자의 계좌에서 예치금을 충전해 로또를 구매하고 당첨액도 계좌로 받을 수 있어 이용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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