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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배우 이충구 홍보대사 위촉… 도시 브랜드 홍보 강화
  • 이정주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6-04-02 19:02:47
  • 수정 2026-04-02 19: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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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승격 40주년 맞아 상징성 지닌 배우와 함께 도시 브랜드 가치 높인다

이민근 안산시장(왼쪽), 이충구 배우(오른쪽)[사진=안산시]안산시는 안산 출신 배우 이충구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달 31일 열린 위촉식에서 이충구 배우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향후 시정 홍보 방향과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1987년생인 이충구 배우는 1986년 시 승격 이후 성장해 온 안산과 함께해 온 지역 출신 인물로, 도시의 변화 속에서 태어나 자란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안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역할이 기대된다.


이충구 배우는 2011년 영화 ‘제스처’로 데뷔한 이후 ‘인천상륙작전’, ‘범죄도시3’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오징어 게임’과 드라마 ‘신병’ 시리즈 등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안산시는 이충구 배우가 문화예술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영향력을 바탕으로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시 이미지와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충구 배우는 “고향인 안산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뜻깊다”며 “배우로서의 경험을 살려 안산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충구 배우는 안산에서 나고 자라 도시의 이야기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성장해 온 스토리를 바탕으로 안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배우 김석훈, 이학주와 당구 선수 정수빈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위촉을 계기로 문화예술 분야 홍보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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