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그린뉴딜을 통해 댐 안전관리 강화한다
  • 김흥식 본부장[환경부=세종]
  • 등록 2020-07-07 10:05:38

기사수정
  • 무인기, 3차원 가상공간, 인공지능 등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 ‘댐 스마트 안전관리체계’ 구축


▲ 댐 스마트 안전관리체계 구축 전후 비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그린뉴딜의 일환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댐 안전점검에 무인기(드론)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2025년까지 3차원 가상공간(디지털 트윈)인공지능(AI) 기반의 댐 스마트 안전관리체계단계적으로 구축한다.

 

*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현실세계의 기계, 장비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하는 것으로, 현실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활용

**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인간의 지적능력을 컴퓨터로 구현하는 기술로서,

 

상황을 인지하고, 이성적논리적으로 판단행동하며, 감성적창의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능력까지 포함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3차 추경 예산에 무인기(드론) 구입비용과 관련 인력 비용 등 총 131,200만 원이 반영되었다.

 

더불어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 내에 댐 안전점검관리를 전담하는 댐 안전관리센터(가칭)’도 구축하여 더욱 체계적으로 댐의 기반시설을 관리할 계획이다.

 

이에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76일 오후 대청댐 국가안전대진단 현장(대전 대덕구 대청댐물문화관 인근)을 방문하여 무인기를 안전점검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아울러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로부터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 등 4차 산업을 활용하여 댐의 이상유무를 점검하는 댐 스마트 안전관리체계전반에 대해서도 보고를 받았다.

 

조명래 장관은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에게 사각지대 없이 꼼꼼하게 댐을 안전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선도적으로 첨단기술을 댐의 안전점검에 도입하여 그린뉴딜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무인기를 활용한 댐 안전점검은 무인기로 댐의 상태를 영상으로 촬영한 후 3차원 그래픽으로 구현하여 벽체 등 댐체의 손상여부를 살펴보는 지능형 안전점검 방법이다.

 

무인기를 활용하면 기존에 사람이 작업줄 등을 통해 댐체를 타고 내려가며 맨눈으로 결함 여부를 점검할 때 접근이 어려웠던 곳도 접근이 가능하여 더욱 꼼꼼하게 댐을 점검할 수 있다.

 

내년부터 구축 예정인 댐 3차원 가상공간(디지털 트윈)에는 무인기로 점검한 사진, 영상 자료 등을 누적하여 입력할 수 있으며, 이와 같은 거대자료(빅데이터)가 축적되면 인공지능(AI)를 활용하여 댐의 이상유무를 점검할 수 있다.

 

이처럼 첨단기술이 도입되면 선제적으로 댐의 보수보강이 가능하여 위기대응 능력이 높아진다.

또한, 노후화된 댐의 성능이 개선되어 댐을 오랫동안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명래 장관은 댐 스마트 안전관리체계를 차질없이 추진하여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국민들의 물 사용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민의힘 구리 당원들, 경기도당에 탄원서… “백경현 시장, 5대 공천 부적격자 해당” [구리=서민철 기자]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의 일부 책임당원들이 백경현 현 구리시장의 차기 시장 후보 공천을 반대하며 경기도당에 집단 탄원서를 제출해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14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 소속 일부 책임당원들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방문하여 김선교 도당위원장과 사무처장 앞으로 백경현 시장후보의 공천 원천 배.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태양광 뜯어내고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준공 3개월 만에 ‘균열·들뜸’ 부실 논란 충북 제천시가 청사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약 98억 원의 혈세를 들여 건립한 제천시청 주차타워가 준공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균열과 들뜸, 도장 박리 등 각종 하자가 잇따라 드러나며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해당 사업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철거하며 추진된 사업이어서 “환경시설을 없애고 만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6. “동두천의 해결사가 온다!” 정계숙 예비후보, 거침없는 현장 행보로 ‘민심 올인’ 동두천의 미래를 바꿀 ‘준비된 엔진’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더불어민주당 정계숙 동두천시장 예비후보가 현장을 압도하는 소통 행보를 펼치며 지역 정가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정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은 ‘진심’과 ‘속도’가 핵심이다. 매일 아침과 저녁, 시민들의 삶이 시작되고 마무리되는 지행역과 동두천중앙...
  7. 광화문 BTS 컴백공연 암표 기승...‘무료 티켓’이 120만원! [뉴스21 통신=추현욱 ] ‘BTS 컴백 라이브 : ARIRANG’ 공연을 앞두고 경찰이 암표 단속에 나섰다.  국내 유력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앨범 구매로 얻은 티켓이라며 암표 가격을 120만원까지 부르기도 했다고 밝혔다.글로벌 그룹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ARIRANG)’ 공연은 오는 21일 광화문에서 개최 예정이다.한편 경찰은 SNS 상시 모니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